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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060725~0802 터키 & 그리스 가족 여행

20060731 아빠의 이스탄불 맨발로 하루 여행 (7/9)


허허.. 그럴 리가....


메두사의 머리는 따로 있었으니...

















허걱~~  진짜 메두사의 머리가 나타납니다.








대단한... 돌아다니면서 뱀머리카락도 찍어보고...


이런 것을 관광상품화 한 터키의 상술은 대단합니다.











우연히 본 한 커플이 이렇게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기에 나도 부탁해서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ㅊㅈ의 머리가 정말로 메두사와 비슷하네요~~
고맙다고 인사하기는 했지만 사진을 보내주겠다고는 안한...
(작업하기엔 무서운 남친이 옆에 있어서...)


으아...


그 것 말고도 옆으로 누운 메두사의 머리도 있었습니다.











무서울 정도로 이를 악다물은 메두사의 머리...
정말 두 개의 메두사 기둥받침이 있었군요...
















































































우연한 기회에 메두사 ㅊㅈ를 찍은 김에 계속 여기를 왔다갔다 하면서 또 다른 ㅊㅈ를 물색했습니다.
한 ㅊㅈ가 진짜로 메두사의 뱀머리랑 비슷한 것을 보았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결국 실패...


지상으로 나오니 몸을 식혀서인지 살것만 같았습니다.


여기서 기타를 치며 여유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을 만난...

간단한 요기를 하고 나서 워니초보는 계속 걸어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