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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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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R1] 20080202 인천공항 (5/5) - 인천공항 탑승동 및 기타 터미널동을 멀리서 잡아보았다. 멋들어진 건축물이다. 이 건축물이 외국의 유명한 건축설계사가 설계한 거라 함부로 사진 찍으면 안된다던데... 헐~ 그것도 모르고 설치고 다니면서 마구 찍었다. 흠.. 멋져~~ 화각을 달리 해보니 아까 것이 더 낫자나?? 신혼여행을 가려는 차가 보여서 한 컷.. 번호는 예의상 가렸습니다. 이제 발걸음을 공항동으로 옮긴다. 그러면서도 터미널동에 미련이 남았는지... 자꾸 보아도 참 멋진 조형물이다. 흠.. 이런 곳도 있었군... 이게 더 낫지 않아?? 이것도 괜츈.. 계속 걸어가 본다. 묘하게 생긴 처마도 보이고... 흠.. 이렇게 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네?? 옛날 사진을 보니 그 당시의 열정이 고스라니 드러나 보인다. 지금은 데세랄로 무장하고 있어도 예전같은 열정을 느끼기 ..
[DSC-R1] 20080202 인천공항 (4/5) - 인천공항 여객 터미널 및 식물원 (3) 아, 저기 뭔가가 보이는 듯....... 동굴 끝인가보다~~ 역시 스테인레스로 만든 종이배가.... 눈길을 잡고 있다. 흠냐.. 또 스테인레스... 뿌리가 그물망을 뚫고 염소 수염처럼 늘어져있는데... 두 아주머니가 눈에 들어오길래 화각에 넣고 얼른 한 컷~~ 참 할 짓도 읍따.. 화장실을 찾아가는 중... 도로 1층으로 가본다. 찾았다~~!!! 그리고 밖에 나와서 담배를 한 대 피워야쥐..... 도로 들어와보니... 또 이런 멋진 그림이... 에구.. 에스컬레이터는 시로~~ 아냐, 좋아.. ^^;; 워니초보는 변덕쟁이인가보다. 응?? 이건 아까 본 꽃... 이제야 거대한 소철나무가 눈에 들어왔다. 오잉?? 금붕어도 있었네?? 피로에 지쳐 잠든 소년. 아, 바깥을 볼 수 있는 구멍이 여그 있었군화......
[DSC-R1] 20080202 인천공항 (3/5) - 인천공항 여객 터미널 및 식물원 (2) 밖으로 나가기도 귀찮고... 갑자기 나타난 컵흘... 플레어가 묘하게 예쁘장하다. 여기 저기를 자꾸 돌아보면서 밖으로 나가는 길을 찾아보는데... 밖으로 나가서 숨을 쉴 공간은 나타나질 않고... 이런 사진으로 찍어놓고 싶은 장면만 보이는 터라 발길은 느리기 짝이 없다. 흠.. 역시 주광 하에서는 칼번들을 단 DSC-R1이 제대로 위력을 발휘한다. 거기다가 F32X라는 플래쉬꺼정 도우미로 장착되었으니... 그래서 박쥐란을 또 찍은겨?? 에고? 도로 돌아서 선인장 거리로 와 버렸네?? 묘한 선인장도 다 있다... 저 잔가시에 찔리면 무지 아프단... 돕알아.. 제발 나 좀 도와줘.... 여긴 선인장 밖에 안보여`~~ -_-;; 허, 그래도 이 선인장은 왕비단설이란 품종인가보다... 흠.. 그럴 듯한데.....
[DSC-R1] 20080202 인천공항 (2/5) - 인천공항 여객 터미널 및 식물원 (1) 에구?? 여기가 공항인 줄 알았더니... 공항은 맞는데, 여객터미널이란다. 어떤 분이 에스컬레이터 사진을 장노출로 찍어 올리신 것을 보고서는 에스컬레이터만 보면 찍어보는 워니초보.... 허.. 높기도 하다... 저 위로 올라가면 뭐가 있을까? 올라가는 동안에도 참지를 못하고 한 컷~ 흠.. 멋진 구조긴 하네.... 그렇지만 이런 스텐레스 철판이 주가 된 구조는 싫어... 역시 나무가 따스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엇~ 이게 뭐냐?? 이상한 시설이 다 있다. 마치 뱀이 벽을 뚫고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허~ 정원을 꾸며놓았군. 내가 웹사이트에서 봤던 사진이 여기서 찍은 거로군화.... 이 사진을 찍은 날에서 2년이 넘게 지난 오늘에는 또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지만... 여러 가지 식물들이 꽤 ..
[DSC-R1] 20080202 인천공항 (1/5) -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 2008년 2월 2일이라면 벌써 오래 전의 일이다. 그 당시엔느 DSC-R1이 유일한 바디였다. 인천공항에 대한 게시물이 눈에 띄어 이 날은 작심하고 인천공항에서 찍어보자고 생각하고 나섰다. 집은 양천구청역 바로 앞이라 2호선을 타고 까치산 역으로 간 다음 5호선으로 갈아타고 김포공항 역에서 내렸다. 거기서 이어지는 통로를 통해 공항철도를 타기 위해서 움직인다. 어이.. 오른쪽으로 가야 공항철도 타러 가는 길인겨~~~ 안내 표지가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흠.. 여기가 타는 곳이 맞구나... ^^;; 5호선 출입구나 다름 없지??? 퍽~~!!! 여긴 5호선 출구자낫~!!!!! 사실 5호선에서 연계되는 것이 아니라 별도로 승차권을 구입하여 타야 한다. 이 넘이 바로 승차권발매기라는데...... 돈을 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