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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2009

[A700 + 신번들] 20090815 수원 화성 일주 (4/7)


서장대 부근의 포대의 모습이다.











서장대 뒤쪽으로 공원이 있었다.











이런... 완전히 기울어진 샷을 보여드리게 되었다.


보정도 안한 것인줄 미처 몰랐단....






서남각문으로 추정된다.















































서남각루에서 여기 저기 둘러보면서 소경들을 담아보았다.
아마도 이 길이 평평하거나 내리막이라서 용기가 나는 모양이다.


팔달문으로 가는 길은 이렇게 가파른 내리막이다.












곳곳에 포루를 둠으로 해서 공격하는 적을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게 해두었다.


아.. 드디어 저 멀리 팔달문이 보인다.
이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것이다.


에고....
무슨 쾰른 대성당 같은 교회가??

가파른 오르막에도 아이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드디어 팔달문..............


이런 줄 알았으면 여기서부터 출발할 것은 공연히 수원행궁을 가본다고... 에잉...





수원시장을 돌아본다.








언냐가 눈에 뛰어 얼른 한 컷~~ ^&^;;
뒷태만이지만 건강하고 아름다운 뒷모습이다.


에구.. 저기가 내가 올라가야 할  동남각루이다.
으악~~
포기를 할까??


하지만 수원행성 일주를 마음먹은 이상 힘겨운 발걸음을 옮겨본다.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정말로 가파른 계단길이다.


계단길에 핀 무궁화.
노출은 오버....



서장대에서 여기까지의 경로는 이렇게 보인다.
서남각루로 갔다온 부분이 눈에 띈다.

이제 5편에서는 서남각루를 올라가본다.

아자, 아자~~~  수원행성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