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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060725~0802 터키 & 그리스 가족 여행

20060730-2_차나칼레 (2/5)


카페리의 이층으로 올라가 우리가 내릴 곳을 찍어보았다.

작은 승용차들이 나갈 때를 대비해서 몰려 있다.
옆으로 요트의 모습이 살짝 비친다.




어느 관광객이 동행한 커다란 개 한마리가 나타나자 아이들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배에 부착된 구명보트.
사고가 날 때에는 이걸 타야 하는데, 몇 명이나 탈지...




















카페리의 굴뚝....


강쥐의 모습


이런.. 너무 빨리 움직이자나...
















배가 지나가는 뒤편으로는 차량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유람객이지만 그들에게는 분초를 다투는 생활의 일환이기 때문이리라...


갑자기 나타난 소방선의 모습.


아름다운 다다넬스 해협의 풍경을 담기 바쁜 아이들...


막내는 견공과 친해지려 하고, 이를 지켜보는 마눌님의 마음은 아슬아슬...




견공이 조금 움직이자 깜짝 놀라서 손을 떼는 막내.




화물선의 모습이 평화롭기만 하다.




여기서 전쟁을 벌였던 것을 기념하면서도 터키 국기가 빠지지 않는다.


이건 또 뭔 배인지....






























견공과 함께하는 현지인 가이드양...


이거 그럴 듯하단...


다다넬스 해협의 아름다운 모습은 이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