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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060725~0802 터키 & 그리스 가족 여행

20060726-1_이스탄불에서 (2)



보스포러스 해협 주변의 건축들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기 그지없다.

이런 조화를 깨뜨리지 않고 개발하는 터키 정책가들이 부러워진다.












이 사진을 수평보정 하고 올릴 수도 있지만 그냥 올린다.










가이드가 뭐라고 설명을 하였던 기억이 있기는 하나 지금은 다 잊어버려서 기록하기 어렵다.














우리 가족 옆에 서 있는 양반이 가이드.


유람선 안에 승객이 얼마 안된다.  사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이 유람선은 밤에 타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이 배에 탄 승객은 모두 우리 팀의 일원이다.


저기 있는 타워크레인만 빼었더라면...


아빠도 태양과 맞짱을...
먼지가 끼어서 버렸...














여기는 강이 아니고 바다라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란다.
새들은 비둘기가 아니라 갈매기란....




애교쟁이 막내딸...














보스포러스 해협의 다리를 돌아오면서 찍은...










정말 긴 다리라서 16mm (환산 24mm)로도 다 잡히지 않던...
아시와와 유럽을 잇는 다리다.
저 다리가 희랍 시대에도 있었더라면 아마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왕이 아테네를 정복하는 것이 손쉬웠으리라...














점차 귀환점으로 되돌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