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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060725~0802 터키 & 그리스 가족 여행

20060727_카파도키아 (01) - 소금호수


새벽에 앙카라의 아치을 찍어보았다.










파노라마 용으로 찍은 것인데, 합치기가 귀찮아서...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고


다시 버스에 올라서 하염없이 길을 나선다.




네 달 동안 근무하면서 수없이 많이 보아 온 앙카라 근교 거리의 풍경...












드디어 소금호수에 도착해서 안으로 걸어 가 본다.




여기는 바닥이 뻘인 듯하지만 소금이 많이 섞여있다.


소금호수 입구에서 맨발로 한 컷...


위의 사진에서 찍은 아빠의 모습.




발이 따갑기도 하고... 눈이 부시기도 하고...








이 사진은 360도 파노라마를 붙여놓은 사진이다.






























씩씩하게 걸어가는 큰딸...












부근에는 이런 가게가 있기는 하나 허접하기 이를 데 없다.











앙카라에서 소금호수를 거쳐 이제 지하도시 데린구유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