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앙카라의 아치을 찍어보았다.
파노라마 용으로 찍은 것인데, 합치기가 귀찮아서...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고
다시 버스에 올라서 하염없이 길을 나선다.
네 달 동안 근무하면서 수없이 많이 보아 온 앙카라 근교 거리의 풍경...
드디어 소금호수에 도착해서 안으로 걸어 가 본다.
여기는 바닥이 뻘인 듯하지만 소금이 많이 섞여있다.
소금호수 입구에서 맨발로 한 컷...
위의 사진에서 찍은 아빠의 모습.
발이 따갑기도 하고... 눈이 부시기도 하고...
이 사진은 360도 파노라마를 붙여놓은 사진이다.
씩씩하게 걸어가는 큰딸...
부근에는 이런 가게가 있기는 하나 허접하기 이를 데 없다.
앙카라에서 소금호수를 거쳐 이제 지하도시 데린구유로 출발한다.
'여행 > 20060725~0802 터키 & 그리스 가족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0727_카파도키아 (06) - 야외 자연사박물관 (1) (0) | 2009.10.24 |
---|---|
20060727_카파도키아 (05) - 카파도키아로... (0) | 2009.10.24 |
20060727_카파도키아 (04) - 점심 및 터키석 공장 (0) | 2009.10.23 |
20060727_카파도키아 (03) - 데린구유 & 점심 (0) | 2009.10.23 |
20060727_카파도키아 (02) - 데린구유 (0) | 2009.10.23 |
20060726-2_Ankara (0) | 2009.10.23 |
20060726-1_이스탄불에서 (7) (0) | 2009.10.23 |
20060726-1_이스탄불에서 (6) (0) | 2009.10.23 |
20060726-1_이스탄불에서 (5) (0) | 2009.10.23 |
20060726-1_이스탄불에서 (4) (0) | 2009.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