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는 사이 조금 일찍 나와서 담배 한 대 피우면서 주변 하천의 모습을 찍어서 파노라마로 합성해보았다.
뭐, 별 게 없는...
여기가 항아리케밥 먹은 동굴식당이다.
데린구유의 흉내를 낸 식당이다.
입구에 있는 방 내부 모습.
씩씩하게 걸어 나오는 큰딸...
여긴 가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식당의 지배인.
카파도키아를 가는 동안에 슬그머니 들른 터키석 공장.
막내딸의 모습.
이 건물을 잘 살펴보면 균일한 석재로 지은 건물임을 알 수 있다.
카파도키아 지역은 사암의 산지로 유명하다.
사암을 이 크기로 잘라내어서 건물을 짓는다.
여름인데.. 코스모스가 피어있다.
터키의 앙카라는 한국 서울과 위도가 비슷하여 우리나라의 식물들이 거의 다 있는 것같다.
다만, 개체 크기가 좀 큰 듯하다.
자.. 이제 카파도키아의 참 모습을 살펴보러 가자.
가는 동안에 차창으로 보여주는 카파도키아의 모습.
저 멀리 단층으로 된 부분이 있어 이 지역의 지층을 볼 수 있다.
카파도키아는 멀기도 하다.
내가 터키에서 근무하면서 카파도키아에 7차례 관광차 방문했는데, 앙카라에서 걸리는 시간이 5.5 시간 정도..
'여행 > 20060725~0802 터키 & 그리스 가족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0727_카파도키아 (09) - 괴레메 (2) (0) | 2009.10.24 |
---|---|
20060727_카파도키아 (08) - 도자기 공장 견학 & 괴레메 (1) (0) | 2009.10.24 |
20060727_카파도키아 (07) - 야외 자연사박물관 (2) (0) | 2009.10.24 |
20060727_카파도키아 (06) - 야외 자연사박물관 (1) (0) | 2009.10.24 |
20060727_카파도키아 (05) - 카파도키아로... (0) | 2009.10.24 |
20060727_카파도키아 (03) - 데린구유 & 점심 (0) | 2009.10.23 |
20060727_카파도키아 (02) - 데린구유 (0) | 2009.10.23 |
20060727_카파도키아 (01) - 소금호수 (0) | 2009.10.23 |
20060726-2_Ankara (0) | 2009.10.23 |
20060726-1_이스탄불에서 (7) (0) | 2009.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