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성 소피아 사원의 입구에 있는 천정이다.
성 소피아 사원은 현지에서는 아야 소피아 라고 부른다. 성 소피아 란 의미...
왜 아야 소피아에 와서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노는 겨??
사실 나는 아야소피아에 두번 와보았기에 다시 들어가서 관광하고 싶지가 않았다.
그 이유는 기독교인들의 오만함을 느낄 수 있어서였다.
지금 이슬람 벽화의 밑에 동로마 시대의 벽화가 숨겨져 있는데, 이슬람 벽화를 벗겨내면 드러나는 것을 복원한다고 한다.
이슬람 문화의 벽화는 유물이 아니고 로마시대 유물만 유물인가?
참 아전인수격인 해석이 아닐 수 없다.
로마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거대한 석주
이 석주를 보면 중학교 때 미술 시간에 배웠던 것이 기억난다.
양식이 화려한 것으로 보아 코린트식이 아닐지...
흰 대리석으로만 만든 것이 아니고 채색 대리석으로 기둥을 만들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명물이라고 할 톱카프 궁전을 가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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