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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FDR-AXP55] 20230821 경복궁과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소나기가 내린다는 소식을 듣고 소나기 내리는 장면을 찍으려고 캠코더 가방을 짊어지고 집을 나섰다. 일단 경복궁으로.... 여기서만 찍으려고 했으나 하늘이 닫히고 있어서 고민 끝에 서서울호수공원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오후 4시 경 소나기가 온다고 했는데 소식이 없다. 집에 와 보니 아파트 앞마당에 소나기의 흔적이 가득하다.
[Sony FDR-AXP55] 20230816 경복궁과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원래 밤잠이 없는 편이라 오늘은 큰 맘 먹고 잠을 안자고 새벽 6시에 경복궁으로 출발했다. 광화문을 배경으로 타임랩스를 찍어보고자 함이다. 7시경이 넘으니 막상 캠코더를 세팅하고 났더니 지나가는 대형 차량이 너무 많다. 그래서 조금만 찍고 광화문 뒤 광장으로 가서 관광객이 없는 상태에서 흥례문을 배경으로 타임랩스를 찍으려고 시도했다. 국립고궁박물관 쪽으로 들어가니 아뿔싸~~!! 어제가 광복절이라 오늘은 휴관이란다...ㅠㅠ 아쉬운 마음에 국립고궁박물관 앞에서 북악산을 배경으로 잠시 타임랩스를 돌렸으나 의외로 하늘이 구름으로 덮이는 형국이라 그만두고 자주 가는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달려갔다. 아침 9시 30분 경 서서울 호수공원에 도착했다. 오전에 찍은 타임랩스는 마음이 조마조마 했으나 그럭저럭 봐줄만 했는 ..
[Sony FDR-AXP55 + 삼성Note10+] 20230815 서서울 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광복절 같지 않은 광복절이다.
[Sony FDR-AXP55 + 삼성Note10+] 20230813 서서울 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태풍 카눈이 지나가고 계속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리더니 오늘 기상예보에 구름낌 으로 나타나서 오랜만에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캠 + 삼각대 + DJI OM5에다가 OM5용 삼각대꺼정 가지고 야심차게 나섰건만 하늘이 도와주지 않네요...ㅠㅠ
[Sony FDR-AXP55] 20230808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일기예보를 보아서도 정오 무렵의 구름이 괜찮아서 얼른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달려갔다. 저녁 노을이 보일 것 같은 예감이다. 그래서 집사람에게 저녁 먹고 들어간다고 했다. 일몰시각인 저녁 7시 44분까지 버텨볼 생각. 그런데, 결국 버티지 못하고 저녁 7시 경 짐을 싸고 말았다. 서서울 호수공원 입구 부근에 있는 분식집에서 라면 한 그릇 뚝딱 먹고 나오니 노을이 보인다. 이 때의 시간이 7시 30분. 얼른 호수공원으로 도로 달려 들어가서 삼각대를 펼쳤지만 노을이 보이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 오랜만에 보는 저녁 노을인데 너무 아쉬운 기회를 날려버렸다.
[Sony FDR-AXP55] 20230806 서서울호수공원 나홀로 출영 올 여름은 거의 서서울 호수공원에서 보내고 있다. 집에서 가까운 편인데다 공원에 사람이 적어 장시간 출사에도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 게다가 화장실이 가까워서 좋다. 오늘같이 무더운 날에는 반바지를 입고 가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없다. 아니 반 수 이상의 남성들이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 오늘은 마음먹고 오전 10시 경 도착했으나 하늘이 도와주지 않는다. 비행기 소리에 반응해서 분출하는 분수만 줄창 찍고 왔다. 더워, 더워, 더워~~~!!!
[Sony FDR-AXP55] 20230802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날이 무덥다. 오후에는 맑은 날씨라고 했으나 구름 상황을 보고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달려갔다. 역시 구름 상황은 조금 안좋다. 하나 TimeLapse를 찍을 만 했다. 귀차니즘에 일부러 구도를 바꾸면서 찍은 것을 별도의 동영상으로 분리시키지 않고 통짜로 편집해버렸다. 이 방법도 쓸만하네?
[Sony FDR-AXP55 + 삼성Note10+] 20230731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오후에 구름이 낀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오늘도 서서울호수공원으로 향했다. 오늘은 삼성 갤럭시 노트10+에다 DJI OM6를 같이 가지고 왔다. 배낭이 조금 더 무거워지긴 했지만 그럭저럭 버틸 만 했다. 메가커피에서 구입한 아메리카노 연하게 달라고 했더니 맛이 내 입에 딱 맞는다. 문제는 구름이 타임랩스 찍기에 아주 엉망이었다는 것... 동영상으로 비행기 소리에 반응하여 작동하는 분수를 찍었다. 간간히 노트10+와 OM6로 호수 수면을 찍어보기도 했다. 아래에 올리지만 그냥 기록용일 뿐, 감상할 만 하지 못하다. 하늘이 워낙 타임랩스 찍기에 안좋아서 배낭을 꾸려 집으로 돌아왔다. 오는 길에 버스를 타니 소나기가 내린다. 어제 소나기 왔고 오늘 비온다는 예보는 없었는데???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터라 갈아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