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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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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7 + 신번들] 20130606~09 결혼25주년기념 북해도여행 - 1일차 (2/4)
[A77 + 신번들] 20130606~09 결혼25주년기념 북해도여행 - 1일차 (1/4)
[A700 + 신번들] 20121119~20 네이버 루믹스까페 가을 소풍 (6/6) : 주상절리-3 간신히 주차장에 도착했답니다. 에고.. 힘들어라... 바람같은 윈디님을 유혹에 빠뜨린 너 주상절리는 나빠~~ 지도로 보면 이런 여정이었습니당~~ 이 이후 시골 구석에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내신 운영진의 노고에 정말로 감사드려야... 음식 사진은 제 전공이 아니라서 (실은 카메라 싸고 나면 다시 꺼내지 않는 습성의 워니초보...) 돌아오는 여정은 차가 막혀서 조금 힘들었지만 워니초보는 수면신공으로 잘 버텨냈답니다~~ 서울에 도착해서 햄버거 신공으로 단합을 다시 과시한 5.조 화.이.팅~~!!! 긴 시리즈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파나소닉 본사의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이번 소풍을 협찬해주신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여행을 기획하시고 미리 답사도 다녀오시고 여행에서 사고가 없도록 그리..
[A700 + 신번들] 20121119~20 네이버 루믹스까페 가을 소풍 (6/6) : 주상절리-2 처음 두 사진에서 뒷 배경의 부채꼴 주상절리가 아웃포커싱으로 날아가버린 것이 못내 아쉬워 합성을 해 본 사진입니다. 끝없는 주상절리의 아름다운 모습에 유혹되어버린 마르타님과 윈디님의 발걸음은 한없이 느려집니다. 두 분을 재촉하는 워니초보는 마치 저 갈매기같은 느낌이..... 아무리 바빠도 이런 멋진 곳에서 사진도 안남기고 그냥 갈 수는 없지 않아요? 하는 핑계로 자꾸 늦어지는 워니초보의 발걸음... 이제 마르타님도 사라지고 윈디님만이 저와 동행하면서.. 맨 후미에서 전체 인원을 점검하시던 드라곤님을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3부로 이어집니다~~
[A700 + 신번들] 20121119~20 네이버 루믹스까페 가을 소풍 (6/6) : 주상절리-1 이제 즐거웠던 소풍의 끝자락이 다가오네요. 그나마 편안하게 걸었던 포구에서의 여정이 산자락 위로 올라가는 바람에 일단, 기겁했지만... ㅊㅈ분들도 가는 데 워니초보가 못갈 수야 없지요~~ 게다가... 우리가 탈 버스는 주상절리를 지나 맞은편 주차장에서 기다린단..... 헥헥~~ 5조 조원들의 뒤를 쫓아가기 힘드네요... 여름같았더라면 아주 시원하게 느꼈을 나무 그늘입니다. 아쉽게도 뭔 고추 봉지가 가운데 떡 버티고 서 있는... 저 멀리 등대가 보입니다. 흰 등대만 있는 줄 알았더니 빨간 등대도 있었네요... 주상절리로 가는 다리 위에서 한 컷... 발빠른 홀름군과 피터팬님은 벌써 사라지고... 다리가 흔들리는 게 겁나서 벌벌 떨던 세 여성 횐님들을 모시고 다리를 건너갔습니당... 별찌님 표정은 아직도 ..
[A700 + 신번들] 20121119~20 네이버 루믹스까페 가을 소풍 (5/6) : 읍천벽화마을과 포구-3 이제 벽화마을이 거의 끝나고 포구가 나타납니다. 풍운님의 늠름한 (?) 모습. 저 무거운 배낭을 지고 어찌 완주하시려나?? 서로 다른 키를 가지고 만세를 부르는 5.조.횐.님.들 좌로부터 피터팬, 마르타, 윈디, 워니초보, 별찌, 나무 그리고 막내 홀름군 5조의 모습은 언제나 흥겹습니다~~ 포구의 가게에서 잠시 따뜻한 커피나 마실 것을 사서 나눠 먹지요~~ 워니초보는... 생수를 골랐답니다~~ 포구의 끝자락에 있는 등대 앞에서 포즈를 취해주시던 미녀 모델 분대 (5조) 다들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하시네요~~ 홀름군이 찍은 단합된 5조의 사진 올려봅니당~~ 숙소에서 등대까지의 여정을 구글맵에 담아보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것도 있고 안드는 것도 있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주상절리 샷을 ..
[A700 + 신번들] 20121119~20 네이버 루믹스까페 가을 소풍 (5/6) : 읍천벽화마을과 포구-2 기꺼이 포즈를 취해주시던 5조 조원님들... 그 모습을 담기에 다른 조 분들도 성큼 나섭니다. 별찌님 홧팅~!! 나는 와 빼노??? 모래사장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나서 아래 사진으로 말을 이어 봅니다. 보고 싶다고 소리쳐보기도 하고 혼자서 눈물을 짓기도 하고 다시 눈물 속에서 소리쳐봅니다. 돌아와, 다시~~ 내게 돌~아~와~~~~ 잘못 적혀있네요. 떠든 사람 3번 별찌 6번 윈디 ㅋㅋㅋ 코끼리에게 꽃을 바치는 윈디님. 저를 읍천항으로 이끌어 온 오징어 말리는 광경 마르타님도 티움님도 오징어 말리는 모습을 담기에 정신이 쏘옥... 야~!! 바로 이거야~~!!! 흡족해하는 별찌님의 모습 벽화 속의 소녀와 손을 잡고 같이 뛰어가는 설정샷.. (윈디님) 3부로 이어집니다.
[A700 + 신번들] 20121119~20 네이버 루믹스까페 가을 소풍 (5/6) : 읍천벽화마을과 포구-1 이제 트래킹(?)을 시작해야 할 시간입니다만... 엊저녁에 새벽까지 노닥거린 후유증이 만만치 않습니다. 텅 빈 숙소의 벽화 앞에서 이틀째의 단체사진을 찍고 스탭진으로부터 오늘의 출사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출발합니다. 벽화마을로 갈 생각들을 하지도 않고 바다를 담고 있는 분들.... 왼쪽의 윈디님, 오른쪽의 나무별님 가운데는 누구?? 호돌이님입니다~~ 발걸음도 무겁게 그러나 힘차게 출발을 해 봅니다. 욕심많은 워니초보는 주상절리에서 ND필터를 써보겠다고 배낭에다가 삼각대꺼정 짊어지고 힘들게, 힘들게 걸음을 옮깁니다. 아이고.. 무거워라~~ 오잉?? 식사도 거르시고.. 여즉 뭐 하고 있어여?? 윈디님은 사진에 흠뻑 빠져버리신... 숙소가 아닌 곳에서의 첫 벽화가 저를 반깁니다. 이제 잠이 부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