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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A700 + 신번들] 20121119~20 네이버 루믹스까페 가을 소풍 (5/6) : 읍천벽화마을과 포구-1

 

이제 트래킹(?)을 시작해야 할 시간입니다만...

 

엊저녁에 새벽까지 노닥거린 후유증이 만만치 않습니다.

 

 

 

 

텅 빈 숙소의 벽화 앞에서

 

 

 

 

 

 

 

이틀째의 단체사진을 찍고

 

스탭진으로부터

오늘의 출사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출발합니다.

 

 

 

 

 

 

 

 

 

 

 

 

벽화마을로 갈 생각들을 하지도 않고

바다를 담고 있는 분들....

 

왼쪽의 윈디님, 오른쪽의 나무별님

 

 

가운데는 누구??

 

호돌이님입니다~~

 

 

 

발걸음도 무겁게

그러나 힘차게

출발을 해 봅니다.

 

욕심많은 워니초보는

주상절리에서 ND필터를 써보겠다고

 

배낭에다가 삼각대꺼정 짊어지고

힘들게, 힘들게 걸음을 옮깁니다.

 

아이고.. 무거워라~~

 

 

 

오잉??

 

식사도 거르시고..

여즉 뭐 하고 있어여??

 

윈디님은

사진에 흠뻑 빠져버리신...

 

 

 

 

 

 

 

 

숙소가 아닌 곳에서의 첫 벽화가 저를 반깁니다.

 

이제 잠이 부족한 것은 싸악 잊어버리고..

 

 

 

 

 

 

 

 

 

 

의미있는 벽화를 찾아서 찍어보려고 합니다.

 

 

 

 

 

 

의도는 좋았지만

그냥 많이 찍어서 한,두 장 건지는

워니초보의 스턀이 어디 가나요?

 

 

 

 

 

 

 

 

 

벌써부터 감성핀이 작렬합니다.

 

마르타님의 굴욕~~ ^&^'';;

 

 

 

 

 

 

저 너머에 뭐가 있었을까요?

 

 

 

 

 

 

 

 

 

 

다들 벽화를 담느라고 여념이 없습니다.

 

워니초보는

벽화를 담는 사진가를 담고 있네요~~

 

 

 

 

 

 

별찌님이

몰고 온 (?)

예쁜 차....

 

차창에

별찌님 얼굴을

붙여놓았네요~~

 

 

 

 

 

 

 

 

 

 

 

 

 

 

 

 

 

 

 

 

 

 

 

 

벽화마을에 으례 보이는 천사의 날개.

 

누군가 스프레이로 꺼먼 줄을 쳐 놓은 게 아쉽네요...

 

 

 

 

 

 

 

 

 

 

 

 

고래의 꼬리를 잡아 당겨보는 마르타님...

 

2  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