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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2008

[DSC-R1] 20080202 인천공항 (3/5) - 인천공항 여객 터미널 및 식물원 (2)


밖으로 나가기도 귀찮고...





갑자기 나타난 컵흘...
플레어가 묘하게 예쁘장하다.


여기 저기를 자꾸 돌아보면서 밖으로 나가는 길을 찾아보는데...


밖으로 나가서 숨을 쉴 공간은 나타나질 않고...


이런 사진으로 찍어놓고 싶은 장면만 보이는 터라 발길은 느리기 짝이 없다.


흠.. 역시 주광 하에서는 칼번들을 단 DSC-R1이 제대로 위력을 발휘한다.





거기다가 F32X라는 플래쉬꺼정 도우미로 장착되었으니...








그래서 박쥐란을 또 찍은겨??





에고? 도로 돌아서 선인장 거리로 와 버렸네??


묘한 선인장도 다 있다...


저 잔가시에 찔리면 무지 아프단...


돕알아.. 제발 나 좀 도와줘....


여긴 선인장 밖에 안보여`~~ -_-;;


허, 그래도 이 선인장은 왕비단설이란 품종인가보다...


흠.. 그럴 듯한데...





무시칸 워니초보가 선인장에 대해 아는 게 있어야쥐...


이런 묘한 선인장도 다 있다.





헉~ 시체인 줄 알았단...








계속해서 이런 풀떼기만 찍고 있는???


아서라.. 음냐... 


이젠 화장실에 가고 싶은데..
화장실 갔다가 오는 길에 담배도 한 대 피우고 그러지 여기만 처박혀 있는 거야??








그래도 여기 좋잖아요~~~


하긴 사진 찍을 거리가 무궁무진하게 느껴진다.








난생 처음 보는 신기한 화초들이 즐비하다.

















헛~  혓바닥에 비늘이 돋힌 듯한 꽃도 다 있다...








참 시기하기도 하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