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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2008

[DSC-R1] 20080202 인천공항 (2/5) - 인천공항 여객 터미널 및 식물원 (1)


에구??
여기가 공항인 줄 알았더니...
공항은 맞는데, 여객터미널이란다.  


어떤 분이 에스컬레이터 사진을 장노출로 찍어 올리신 것을 보고서는 에스컬레이터만 보면 찍어보는 워니초보....





허.. 높기도 하다... 저 위로 올라가면 뭐가 있을까?


올라가는 동안에도 참지를 못하고 한 컷~


흠.. 멋진 구조긴 하네....


그렇지만 이런 스텐레스 철판이 주가 된 구조는 싫어...
역시 나무가 따스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엇~  이게 뭐냐??
이상한 시설이 다 있다.
마치 뱀이 벽을 뚫고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허~ 정원을 꾸며놓았군.
내가 웹사이트에서 봤던 사진이 여기서 찍은 거로군화....


이 사진을 찍은 날에서 2년이 넘게 지난 오늘에는 또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지만...


여러 가지 식물들이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흠.. 분위기 좋고....
예쁜 ㅊㅈ하고 같이 거닐면 좋겠단...





그러나 철판은 싫어....
잘도 버티고 있는 식물이 안스럽기만 하지만...


이건 또 뭔 풀떼기라냐??


러브 체인...
역시 입흔 ㅊㅈ하고 같이 왔어야.....








바깥에는 하트 모양을 만들어 놓은 조형물도 있다.


헐~~ 그런데, 아무도 없네???
삼각대는 뒀다가 국끓여묵을 거요?
이럴 때 셀카 하나 찍어야지...


참, 나.. 웬 청승으로 여기서 셀카를 찍는댜???
에잉~~~


인증샷은 없어도 된다는 주의인 워니초보...


내 수염같이 생긴 풀.
그런데 워니초보 수염이 있긴 하냐??


식물원이 길게 늘어져 있다.
길이가 얼마 안되지만 알차게 꾸며놓은 듯하다.


흠.. 다음에 또 와 볼 가치가 있는 곳이긴 하네?








왜 세숫대야에다가 물풀을 풀어놓은 겨???








지나가는 가족이라도 슬쩍 집어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워니초보....











겁없이 플래쉬도 터뜨려보고...








선인장도 꽤 많은 종류가 전시되어 있다.
이 걸 보고 돕알옹이 생각났단...


왜냐구요??
선인장이 꼭 돕알옹처럼 생겨서..  ㅋㅋㅋㅋㅋ


어릴 때 집에서 키우던 선인장도 눈에 띈다.
난 선인장 키우는 취미가 없단...


숯뎅이는 왜 가져다 놓은 겨??








벼라 별 식물들이 다 있다.


시간은 남아 도니, 여기를 학실하게 찍어봐야...


이거 꾸미려면 돈이 솔솔찮게 들어갔겠는데??


박쥐란... 흠... 흥미를 끄는 난의 종류네?





아.. 오래도 있었다.

밖으로 나가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