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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2011

[A700 + 캐스퍼] 20110507 연등행렬 (5/6)













거북선과 석탄일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 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우리나라 일개 사찰의 행렬보다 규모가 작은 스리랑카 참가단.
그러나, 그들의 불심은 결코 그리 작지 않을 것이다.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의 차이도 전혀 문제될 게 아니다.
오월이라고 하지만 바닥은 찰 텐데 맨발로 행진하는 그들이 신기하기만 하다.
































































불심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그 중에서도 할머니들의 불심은 특히 대단하게 느껴진다.
고령에도 동국대에서 부터 조계사까지 걸어오실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