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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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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Note10+] 20210503 길상사 나홀로 출사
[삼성Note10+] 20210413 두물머리 나홀로 출사 오늘은 오후를 택하여 나와보았다. 역시 두물머리 출사는 오후에 가야 할 듯하다.
[삼성Note10+] 20210410 선유도 출영 날씨가 맑고 미세먼지 없다해서 점심 먹고 간단하게 선유도를 다녀왔습니다.
[삼성Note10+] 20210329 수원화성 반주 새벽 5시에 집에서 나와 버스를 탔다. 실로 오랜만에 수원화성으로 나간다. 2017년 10월 28일에 마지막으로 수원화성을 방문했었으니 3년반이나 지났다. 6716번 버스 ▶ 2호선 지선으로 신도림 ▶ 전철 1호선으로 수원역 ▶ 화홍문에 이르는 긴 여정을 거쳐 도착한 것이 몇 시 인지도 기억이 안난다. 아침 먹을 곳을 아무리 찾아보아도 화홍문 주변에는 겨우 토스트집 하나 뿐이다. 배가 고프지는 않으나 심장약과 당뇨약을 먹기 위해 아침을 먹어야 하나 일단 참아본다. 며칠만에 날씨가 맑다기에 나왔는 데 아침 9시부터 맑은 날씨라는 데 아직도 흐리기만 하다. 그러고 보니 황사가 극심하다는 기상대 예보. 오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 T﹏T )┛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화홍문에 가는 중간에 행궁동 벽화마을이..
[삼성Note10+] 20210325 두물머리 DJI OM4 테스트출영 두물머리를 가려면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조심하기 위해 사람들이 적은 새벽 시간을 이용하게 된다. 오랜만에 두물머리로 가기위해 집을 나섰다. 홍대입구에서 중앙선 전철을 타고 간다. 열차에 타고 자리에 앉은 지 얼마 안되어서 금방 졸음이 온다. 시트가 뜨끈뜨끈해서 그런가보다. 깨어보니 양수역에서 몇 정거장 전인데, 춥다. 일교차가 참 심한가보다 하고 생각해보니 시트가 식은 지 오래된 모양이다. 나 자는 동안에 꺼버린 것 같다. 에구.. 오슬오슬... 양수역에 도착해서 아침으로 소머리국밥을 사 먹고 두물머리에 도착해보니 어느새 날이 풀린 듯하다. 돌아오는 길은 좀 덥기까지 하다. 외투를 벗어서 배낭에 구겨넣어버릴 정도... 암튼, DJI OM4 요놈 물건이다. 쓸만하긴 하다. 그런데, Extended ar..
[삼성Note10+] 20210322 선유도 DJI OM4 테스트 출영 캠코더 들고 다니기가 힘들어졌다. 캠코더는 짐이 많다. 짐벌은 아니지만 뭐 덜 흔들리게 하려고 하니까... 그래서 촬영용으로 삼성 노트10+ 512GB를 구입했다. 그리고 짐벌은 고민고민 하던 끝에 DJI OM4를 구입했다. 그리고 첫 테스트를 위해 선유도로 갔다. 흠... DJI OM4 이넘은 기능이 나름 괜츈하다. 아직 프리미어 편집이 미숙하다. 음냐... 게다가 MP4 파일로 맹그는 데 애를 먹었다. 나이가 든 것이 점차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