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ny FDR-AXP55] 20230911 경복궁과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오랜만에 경복궁에 왔다. 역시 더운 초가을 날씨다. 엉덩이가 배겨서 오래 못견디고 나와서 점심을 먹은 뒤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옮겼다. 오늘은 구름이 별로이기도 하지만 하늘도 맑지가 않다.
[Sony FDR-AXP55] 20230910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어제의 일기예보는 하루종일 구름이 낀다더니 아침에 확인해보니 오후 늦게만 낀다고... 그래도 일단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향했다. 하늘과 구름의 경계가 희미해서 만족스럽지가 않다.
[Sony FDR-AXP55] 20230909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처가집 점심 행사가 있어 갔다가 상당히 일찍 귀가하게 되어서 하늘을 보니 구름이 제법 있었다. 그래서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달려갔다. 생각보다는 구름의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여기 올린 영상도 재생속도를 줄여 길이를 50% 정도 늘인 것이다.
[Sony FDR-AXP55] 20230906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하늘이 너무 좋다. 일어나서 간단한 아침을 느지막하게 먹고 서서울호수공원으로 출발했다. 경복궁이나 창덕궁까지 갈 수도 있었으나 이 좋은 구름이 사라질까 저어하여 서서울호수공원으로 간 것이다. 미리 어제 실수한 외부전원케이블도 챙겼다. 외장배터리 3개를 가지고 다니니 든든하다. 오후 3시 경 더 이상 구름이 변하지를 않는 듯하다. 일기예보를 살펴보니 5시경 다시 구름이 있을 것 같았으나 홈플러스에 들러 살 것이 있어서 포기했다.
[Sony FDR-AXP55] 20230905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일기예보는 오늘 오후에 맑을 것으로 예측했지만 하늘을 보니 예상대로 구름이 가득하다. 얼른 캠코더 가방을 짊어지고 집을 나섰다. 나갈 때 배낭 무게를 줄이고자 이것 저것 빼어버렸는데 여기서 중대한 실수가 발생했다. 서서울 호수공원에 도착해서 세팅을 하다보니 외장배터리와 캠코더를 연결하는 파워케이블을 둘 다 빼놓고 와버린 것을 발견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늘상 지참하고 다녔던 배터리 박스마저 빼놓고 왔다. 사실 배터리 박스의 무게도 상당한 것은 사실이나 전체 무게에 영향이 없을 정도란 것을 오는 중 깨달았다. 기장착된 배터리 하나만으로 촬영해서 길이가 짧다.
[Sony FDR-AXP55] 20230902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비가 오는 시간이 지나가고 다시 깨끗한 하늘이 비친다. 어제는 일이 있어서 출사를 못가고 오늘의 일기예보는 맑은 하늘이지만 하늘을 보니 구름이 보인다. 점심을 먹고 곧바로 가까운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캠코더 배낭을 짊어지고 나섰다. 실상 오늘은 MiPad4를 모니터로 사용하는 테스트였다. 하지만 SunShield 없이 대낮에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무리다. 제대로 화면이 잘 보이지를 않는다. 게다가 촬영 중 약 한시간 정도 UV Protector 앞에 이물질이 끼어서 촛점이 흐려진 것을 모르고 촬영한 것이 있어서 날려버렸다. 그러다보니 출사 시간에 비해 TimeLapse 영상의 길이가 짧은 편이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 온 것은 확실하다.
[Sony FDR-AXP55] 20230825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오늘 하늘이 청명하고 구름이 괜찮은 듯 보여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달려갔다. 더 있어도 되나 니코틴이 나를 괴롭혀 그만 물러나고 말았다.
[Sony FDR-AXP55] 20230821 경복궁과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소나기가 내린다는 소식을 듣고 소나기 내리는 장면을 찍으려고 캠코더 가방을 짊어지고 집을 나섰다. 일단 경복궁으로.... 여기서만 찍으려고 했으나 하늘이 닫히고 있어서 고민 끝에 서서울호수공원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오후 4시 경 소나기가 온다고 했는데 소식이 없다. 집에 와 보니 아파트 앞마당에 소나기의 흔적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