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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2011

[A700 + 캐스퍼] 20110417 선유도 팝코넷 소미동 모델출사 (01)


실로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2011년에 찍은 사진들은 그동안 하드디스크에서 잠자고 있다가 이제사 올리게 되었다.
늦었지만 안올리는 것 보다는 낫겠지...





쿠웨이트에서 돌아온 후 첫 출사가 바로 돌아온 이틀 후에 있어 얼른 참가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나야님.
뒤에는 누군지 모르는.....



모코나군의 듬직한 모습은 여전하고...



오늘의 유일한 모델 언니.  앳띤 모습이다.



장비 점검하며 화벨과 노출을 조절하는 것은 촬영의 기본....
기본에 충실한 애니콜군.



모델 언니의 손.



우수에 잠긴듯한 모습이 압권인 모델이다.
어린 나이에 비해 조숙한 것일까?



이 모임의 주최자...



지명도는 없지만 나름 바쁜 사람이예요~~








투 바디야, 쓰리 바디야??


모코나군의 미소는 항상 싱그럽다.




이렇게 꽃나무 아래에 서 있으니 꽃보다 더 예쁘죠?










마스카라 화장이 독특하게 눈에 띈다.



뾰롱퉁한 모습을 지어 보이기도 하고



뭔가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도 보여주고...







삐진듯한 모습도 있는데요??



남친을 애타게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고....











미소가 드물게 보이는 초보 모델이기는 하지만...
























































캄훼라에 가려버린 모델 언니의 굴욕....


흥~!! 그까잇거... 그래도 아무래도 제가 낫죠?
























레이싱 모델의 상업적 미소에 식상한 터라 일반인 모델의 앳띤 모습에 촬영은 점차 열기를 더해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