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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FDR-AXP55] 20230806 서서울호수공원 나홀로 출영 올 여름은 거의 서서울 호수공원에서 보내고 있다. 집에서 가까운 편인데다 공원에 사람이 적어 장시간 출사에도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 게다가 화장실이 가까워서 좋다. 오늘같이 무더운 날에는 반바지를 입고 가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없다. 아니 반 수 이상의 남성들이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 오늘은 마음먹고 오전 10시 경 도착했으나 하늘이 도와주지 않는다. 비행기 소리에 반응해서 분출하는 분수만 줄창 찍고 왔다. 더워, 더워, 더워~~~!!!
[Sony FDR-AXP55] 20230802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날이 무덥다. 오후에는 맑은 날씨라고 했으나 구름 상황을 보고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달려갔다. 역시 구름 상황은 조금 안좋다. 하나 TimeLapse를 찍을 만 했다. 귀차니즘에 일부러 구도를 바꾸면서 찍은 것을 별도의 동영상으로 분리시키지 않고 통짜로 편집해버렸다. 이 방법도 쓸만하네?
[Sony FDR-AXP55 + 삼성Note10+] 20230731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오후에 구름이 낀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오늘도 서서울호수공원으로 향했다. 오늘은 삼성 갤럭시 노트10+에다 DJI OM6를 같이 가지고 왔다. 배낭이 조금 더 무거워지긴 했지만 그럭저럭 버틸 만 했다. 메가커피에서 구입한 아메리카노 연하게 달라고 했더니 맛이 내 입에 딱 맞는다. 문제는 구름이 타임랩스 찍기에 아주 엉망이었다는 것... 동영상으로 비행기 소리에 반응하여 작동하는 분수를 찍었다. 간간히 노트10+와 OM6로 호수 수면을 찍어보기도 했다. 아래에 올리지만 그냥 기록용일 뿐, 감상할 만 하지 못하다. 하늘이 워낙 타임랩스 찍기에 안좋아서 배낭을 꾸려 집으로 돌아왔다. 오는 길에 버스를 타니 소나기가 내린다. 어제 소나기 왔고 오늘 비온다는 예보는 없었는데???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터라 갈아타려..
[Sony FDR-AXP55] 20230729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구름이 없이 맑은 날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었기에 기대없이 집에서 뒹구는 데 하늘을 보니 심상치 않아서 집에서 가까운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달려갔다. 이 공원이 유명하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구름 TimeLapse가 잘 나오는 것 같아서 올 가을 자주 가는 타임랩스 촬영장소가 될 것이다. 바람이 좀 불어주는 데다 운좋게 나무그늘 아래 호숫가에 자리를 잡아서 날씨는 생각보다는 덥지 않아서 촬영하기 좋았다. 가기 전에 부근의 메가커피에서 구매한 아아는 좀 진한 편이었다. 다음에는 연한 것으로 주문해야 하겠다. 이 곳의 최대 장점은 화장실이 가까이 있다는 것이다. 헤헤헤 오후 두시 반 부터 여섯시반까지 무려 네 시간을 촬영하였다. 오다가 굴국밥 먹으려 했더니 1월에만 되는 메뉴라고 한다. 김치콩나물국밥으로 저녁을 때웠다.
[Sony FDR-AXP55] 20230728 집에서 TimeLapse 촬영 날이 더워서 나가기 싫다. 그러나 하늘에 구름이 뭉게 뭉게... 그냥 거실에서 창문 조금 열고 캠코더를 들이대보았다. 해를 등지고 찍은 게 아니라 하늘의 색이 좀 아쉽다. 물론 제한된 환경이라 구도 역시 아쉽다.
[Sony FDR-AXP55] 20230725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구름이 많이 끼지 않고 내내 흐린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기상조건이라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일단 집에서 가까운 편인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캠코더 배낭을 짊어지고 달려갔다. 하늘 조건이 아주 좋은 편이었다. 아쉽게도 동그란 간이의자를 가져오는 걸 잊어버려서 내내 서서 촬영했다. 두시간 찍은 타임랩스보다는 5분 찍은 동영상이 더 길다니.... 집에 와서 내일 일기예보를 살펴보니 오후 내내 소나기가 온단다. 오늘 가기를 잘했다.
[Sony FDR-AXP55] 20230719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장마비가 그치지 않고 집중호우까지 오더니 오늘은 일기예보대로 맑은 날씨다. 동영상 찍을까 하고 집에서 가까우나 처음 가보는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향했다. 의외로 구름이 꽤 멋있다. 다만, 방향이 좋지 않은 지 하늘의 색이 좀 아쉽다. 그 이외에는 만족할 만 한 TimeLapse 출사였다. 화장실을 자주 가야 하는 신체적 조건 때문에 한 컷만 찍고 돌아왔다. 장비를 챙기는 데 카톡이 불이난다. 후배 김성주 군의 모친상 소식. 이 자리를 빌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내일 약속이 있어 이호경 군과 함께 급히 중앙대 부속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Sony FDR-AXP55] 20230708 선유도 출사 오늘의 출사는 출사라기보다는 그냥 테스트였다. 점심 먹고 나서 하늘을 보니 제법 구름이 좋아 보여서 얼른 선유도로 달려갔으나 하늘은 금방 닫히고... 타임랩스와 동영상을 섞어서 찍어보았다. 삼각대가 엉망이라서 대실패... 줌인 줌아웃 하는 동안 무지하게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