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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FDR-AXP55 + 삼성Note10+] 20230918 경복궁과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일기예보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 내가 관심있는 것은 구름의 양과 대기의 질이다. 어제의 예보를 믿기로 하고 일단 경복궁 향원정부터 찍어보기로 했다. 구름이 너무 많다. 향원정을 갤럭시노트10+로 찍은 것은 렌즈가 더러워졌던지 엉망이다. 하늘이 닫히는 것이 보이길래 점심을 먹고 나니 하늘이 다시 열릴 것이라는 예보를 믿기는 하지만 다시 경복궁으로 가기가 싫어져서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갔다. 갈 때에는 구름이 있을 것인가 의구심이 들기는 했으나 막상 도착해보니 구름이 꽤 있었다. 내일의 일기예보를 믿을 것인가 말 것인가? 내일 아침에 일어나봐야 서울숲으로 갈 지 말 지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
[Sony FDR-AXP55] 20230917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아침에는 날이 흐렸다. 서서울호수공원에 도착하니 간간히 비가 조금씩 뿌리기까지 한다. 오후에 개인다고 하는 예보를 믿고 기다렸다. 하늘이 조금씩 열렸다가 닫혔다가 반복한다. 결국 앞으로는 하늘이 열릴 것이라는 것을 느끼면서도 건너띈 점심을 위해 철수했다.
[Sony FDR-AXP55 + 삼성노트10+] 20230912 창덕궁 TimeLapse 출사 지난 6월27일에 가고 오늘 처음이니 두달 넘게 흐른 셈이다. 기상 조건을 보며 벼르고 나온 날인데 하늘이 도와주지 않는다. 오전 9시 경 집에서 출발해서 10시반 경 도착. 오후 1시 경에 짐싸서 나와 점심 먹고 귀가했다.
[Sony FDR-AXP55] 20230911 경복궁과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오랜만에 경복궁에 왔다. 역시 더운 초가을 날씨다. 엉덩이가 배겨서 오래 못견디고 나와서 점심을 먹은 뒤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옮겼다. 오늘은 구름이 별로이기도 하지만 하늘도 맑지가 않다.
[Sony FDR-AXP55] 20230910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어제의 일기예보는 하루종일 구름이 낀다더니 아침에 확인해보니 오후 늦게만 낀다고... 그래도 일단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향했다. 하늘과 구름의 경계가 희미해서 만족스럽지가 않다.
[Sony FDR-AXP55] 20230909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처가집 점심 행사가 있어 갔다가 상당히 일찍 귀가하게 되어서 하늘을 보니 구름이 제법 있었다. 그래서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달려갔다. 생각보다는 구름의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여기 올린 영상도 재생속도를 줄여 길이를 50% 정도 늘인 것이다.
[Sony FDR-AXP55] 20230906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하늘이 너무 좋다. 일어나서 간단한 아침을 느지막하게 먹고 서서울호수공원으로 출발했다. 경복궁이나 창덕궁까지 갈 수도 있었으나 이 좋은 구름이 사라질까 저어하여 서서울호수공원으로 간 것이다. 미리 어제 실수한 외부전원케이블도 챙겼다. 외장배터리 3개를 가지고 다니니 든든하다. 오후 3시 경 더 이상 구름이 변하지를 않는 듯하다. 일기예보를 살펴보니 5시경 다시 구름이 있을 것 같았으나 홈플러스에 들러 살 것이 있어서 포기했다.
[Sony FDR-AXP55] 20230905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일기예보는 오늘 오후에 맑을 것으로 예측했지만 하늘을 보니 예상대로 구름이 가득하다. 얼른 캠코더 가방을 짊어지고 집을 나섰다. 나갈 때 배낭 무게를 줄이고자 이것 저것 빼어버렸는데 여기서 중대한 실수가 발생했다. 서서울 호수공원에 도착해서 세팅을 하다보니 외장배터리와 캠코더를 연결하는 파워케이블을 둘 다 빼놓고 와버린 것을 발견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늘상 지참하고 다녔던 배터리 박스마저 빼놓고 왔다. 사실 배터리 박스의 무게도 상당한 것은 사실이나 전체 무게에 영향이 없을 정도란 것을 오는 중 깨달았다. 기장착된 배터리 하나만으로 촬영해서 길이가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