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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2011

[A700 + 신번들/캐스퍼] 20110508 석탄일 한마음축제 (5/7)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리는 공식 행사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 분들...













중형 카메라로 기를 죽이시던 아주머니....




다시 조계사를 벗어나서 조계사길로 나와 한마음 축제의 모습을 담아본다.
























심각한 모습으로 토론에 임하시는 분.
불교학과 교수님이신가보다....




무엇엔가 흠뻑 빠져있는 백인 소녀...








법고를 두드리는 것을 지도하시는 백인 여성 스님....




가족을 위해 봉사하는 가장의 모습은 우리나라나 똑같다.


어느새 날이 어두워져 오고...
연등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외국 소녀가 취하는 포즈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취하는 포즈보다 다양하고 자연스러워서 부럽다.























매년 보는 똑같은 연등을 왜 이렇게 똑같이 찍는 지 반성을 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