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사

(1286)
[Sony FDR-AXP55] 20231002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아침 11시에 세브란스로 가서 호흡기내과 관련 두 건의 검사를 치르고 집에 오니 아직 오후 3시. 시간이 좀 남고 하늘이 좋아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달려갔다. 오늘은 출사 시간이 짧아서 늦게까지 있었음에도 러닝타임이 짧다.
[삼성Note10+] 20231001 서울숲 나홀로 출영 일기예보로는 오늘 하루종일 구름없이 맑다고 한다. 그래서 타임랩스 촬영은 포기하고 삼성Note10+와 DJI OM6만을 들고 서울숲으로 갔다. 날씨는 정말 화창하다. 서울숲의 소경을 거쉰 랩소디 인 블루 음악과 함께 담아보았다. 재수가 좋은 것인지 호수 가운데서 뿜어지는 분수는 멋진 무지개를 보여준다. 꽉채워 충전해왔던 OM6의 배터리가 거의 다 되어서 철수 할 수 밖에 없었다. 오늘 18,000보를 걸었다.
[Sony FDR-AXP55 + 삼성Note10+] 20230929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추석임에도 불구하고 갈 데가 없다. 게다가 일기예보는 아주 좋다. 하루종일 구름이란다. 그래서 아침에 청소와 빨래를 마치고 오후 3시 경 서서울호수공원으로 갔다. 의외로 구름이 좋지는 않다. 많기는 한데 구름이 예쁘지 않다. 아쉬움을 달래며 집으로 돌아왔다.
[삼성Note10+] 20230921 서서울 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어제 저녁의 일기예보로는 맑고 구름이 많다고 했는 데 막상 아침이 되니 흐린 시간이 더 많다고 한다. 오후에 약속이 있어 삼성노트10+와 DJI OM6 조합으로 조금 찍어보았으나 완전히 망했다.
[A77mk2 + 탐론16-300] 20230924 창덕궁과 창경궁 나홀로 출사 창덕궁 창경궁 일기예보대로 화창한 맑은 날씨다. TimeLapse 촬영에는 적당하지 않은 구름도 별로 없는 맑은 날씨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스냅샷을 찍으러 창덕궁으로 향했다. 우선 메모리카드가 있는 지 확인하고, 전번 출사시에 세팅했던 것이 TimeLapse 기준이라 렌즈의 MF 락킹을 풀고 AF로 바꾸었다. 한참을 찍었는 데 계속해서 뭔가 이상하다. 반셔터가 먹지를 않는 것이다. 아주 촛점이 안맞는 것도 아니라 계속 찍다가 문득 생각난 것이 바디의 MF 락킹이었다. 살펴보니 아니나 다를까... MF로 세팅되어 있었다. 창덕궁 사진들 중 앞부분과 중간부분의 사진들은 MF 락킹된 상태로 찍은 것이다. 이런.. 초보적인 실수라니...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넘어갔다. 그 것도 무료입장이다. 다리가 제법 무..
[Sony FDR-AXP55 + 삼성Note10+] 20230918 경복궁과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일기예보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 내가 관심있는 것은 구름의 양과 대기의 질이다. 어제의 예보를 믿기로 하고 일단 경복궁 향원정부터 찍어보기로 했다. 구름이 너무 많다. 향원정을 갤럭시노트10+로 찍은 것은 렌즈가 더러워졌던지 엉망이다. 하늘이 닫히는 것이 보이길래 점심을 먹고 나니 하늘이 다시 열릴 것이라는 예보를 믿기는 하지만 다시 경복궁으로 가기가 싫어져서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갔다. 갈 때에는 구름이 있을 것인가 의구심이 들기는 했으나 막상 도착해보니 구름이 꽤 있었다. 내일의 일기예보를 믿을 것인가 말 것인가? 내일 아침에 일어나봐야 서울숲으로 갈 지 말 지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
[Sony FDR-AXP55] 20230917 서서울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아침에는 날이 흐렸다. 서서울호수공원에 도착하니 간간히 비가 조금씩 뿌리기까지 한다. 오후에 개인다고 하는 예보를 믿고 기다렸다. 하늘이 조금씩 열렸다가 닫혔다가 반복한다. 결국 앞으로는 하늘이 열릴 것이라는 것을 느끼면서도 건너띈 점심을 위해 철수했다.
[Sony FDR-AXP55 + 삼성노트10+] 20230912 창덕궁 TimeLapse 출사 지난 6월27일에 가고 오늘 처음이니 두달 넘게 흐른 셈이다. 기상 조건을 보며 벼르고 나온 날인데 하늘이 도와주지 않는다. 오전 9시 경 집에서 출발해서 10시반 경 도착. 오후 1시 경에 짐싸서 나와 점심 먹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