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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2009

2009년 7월 25일 동강 국제 사진전 참관단 출사 후기 (4/5)

처음 이 이벤트가 공지될 때에는 포함되지 않았떤 청령포 출사.
흠.. 비가 오지나 않을지???
걱정은 하면서도 청령포로 배를 타러 갑니다.
앞서 오셨던 분들이 돌아오고 있으니 우리는 저 배를 타고 청령포로...


생각보다 대기 인원이 많아서 걍 주변 경치나 찍어야지...




















배를 기다리는 틈을 참지 못하고 셔터를 날리는 팝코넷의 동행들.....





(우리가 타고 갈 게 이렇게 생긴 겨??)


(아! 이제 우리가 탈 배가 온다.... 야호~~~)



요즈음의 나룻배는 이렇게 엔진을 달고 댕긴다....
고풍스런 맛이 없어서 아쉽지만 하루종일 왕복하는 뱃사공의 애환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겠지요?


뱃전에서 찍은 거미...



지나가는 풍경...



저 멀리 우리가 떠나온 포구에 또 줄이 늘어섰군요.






이젠 다 왔네요.
마지막 편을 보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