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Note10+] 20230419 서울숲 나홀로 출영 오랜만에 서울숲에 갔다. 봄꽃의 향연이 있었다. 날씨도 좋고 아주 기분이 좋게 출영을 마쳤는데... 그런데... 막상 집에와서 화면을 보니 온통 자글자글 하다. 핸드폰의 렌즈를 닦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다. 아름다웠던 하루에 비해 참 아쉬웠던 결과물... [삼성Note10+] 20230403 여의도 윤중로 벚꽃놀이 오랜만에 OM6에 노트10+를 장착하고 여의도로 나섰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날이 맑아서 참 좋은 출사가 예상되었다. 그러나... 역시 핸드폰 카메라의 고질적인 문제점... 노출 조정이 힘들고 찍은 영상도 노출이 생각보다 밝았으며 촛점이 제멋대로인 경우도 있었다. 되돌아올 때 쯤 국회의사당 위로 구름이 지나가길래 급히 타임랩스를 걸었지만... 웬 차량 한 대가 핸드폰의 앞을 막아서 주차해버리는 바람에 타임랩스를 망쳤다. 아쉬워서 영상 말미에 올려두었다. [A77mk2 + 탐론16-300] 20230314 선유도 TimeLapse 출사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타임랩스 찍으러 나왔다. 그런데.... 구름이가 정말 별로다. 그래도 아주 덥거나 추워서 못나오던 순간도 아니고, 황사가 짙은 것 순간도 아니고, 비나 눈이 오는 시간도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오랜만에 나온 곳이 또 선유도라는 점은 나 스스로도 불만이지만 오늘이 화요일이라 경복궁이 휴궁하는 날이고 일기예보에 구름이 끼는 시간대가 짧아서 어쩔 수 없었다. 노을 까페가 문을 연 것이 다행이랄까... 머무른 시간이 짧은 시간이 아니지만 오랜만에 나와보니 정말 좋다~~!! [A77mk2 + 탐론16-300] 20221210 선유도 TimeLapse 출사 날이 흐리지만 4시경부터 개인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오늘 오후도 선유도로 달렸다. 사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Viltrox Wireless Timer Release를 테스트하기 위함이었다. 테스트는 성공적이었으나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마지막 샷이 제대로 안찍혔다. 배낭 무게를 줄이기 위해 세로그립도 빼고 왔다. 당분간 A77mk2로 TimeLapse를 찍지는 않을 생각이다. [A77mk2 + 탐론16-300] 20221207 선유도 TimeLapse 출사 일기예보는 오후 내내 맑음이라고 한다. 오전에 혹시나 싶어 하늘을 보니 구름이 제법 된다. 오후에 카메라를 메고 선유도로 가보았다. 어제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꽤 구름이 좋다. 어제는 구름이 매우 좋았는데, 막 촬영을 시작하려다가 보니 NO CARD 에러... 메모리카드를 안끼우고 왔었다. 에구... 집에 갔다가 다시 오려다가 귀차니즘에 그만 하루 굶고 오늘 혹시나 싶어 기대했더니 역시... 오늘의 테스트는 3:2 비율이 아닌 16:9 시네마 비율로 TimeLapse를 촬영하는 것이다. 60 fps로 올릴까 하다가 30fps로 올려도 충분한 속도감이 나와서 다행이다. [A77mk2 + 탐론16-300] 20221203 선유도 TimeLapse 출사 일기예보가 수시로 바뀌는 오늘... 지금은 맑지만 조금 있으면 구름가득하고 그 후 오후 2시경부터 구름이 끼기 시작한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가까운 선유도로 갔다. 과연 구름이 가득하지만 파란 하늘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마음에 들지를 않는다. 마음에 드는 방향은 해가 있는 방향... TimeLapse를 찍다보니 날이 추워서 그랬는지 몰라도 멀쩡하던 배터리가 갑자기 앵꼬가 난다. 추가 배터리는 있지만 이미 시간이 늦은 터라 그만 귀가하고 말았다. [A77mk2 + 탐론16-300] 20221130 선유도 TimeLapse 출사 어제 본 일기예보에는 오늘 춥기는 하지만 하늘에 구름이 많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구름이 없이 맑은 하늘로 예보를 했다. 동쪽에 구름이 좀 보여서 혹시나 싶어 선유도로 발길을 가져갔다. 아쉽게도 늘상 타임랩스를 찍던 노을까페가 오늘 휴무라서 문을 열지 않았다. 당인리 발전소에서 뿜어나오는 수증기는 순백색인지 다 날아가버렸다. 당인리 발전소의 열효율을 의심해봐야 하나? 게다가 구름이 별로인데다가 움직이지도 않는다. 추운 날씨에 출사를 했건만 건진 게 없다. [A77mk2 + 탐론16-300] 20221127 경복궁 TimeLapse 출사 아침에는 해가 쨍쨍하지만 오후에는 구름이 생긴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비록 쌀쌀한 날씨지만 경복궁으로 달려갔다. 역시 A77mk2+세로그립 에다가 삼각대는 만만치않은 무게로 내 어깨를 짓누른다. 접이식 간이의자를 가져갔다면 아마 들고 다니기 참 어려웠을 것이다. P 모드를 참 오랜만에 쓴다. TimeLapse를 찍고 있자니 역시 .... 의자가 필요해~~~!!! 3시경에 날이 흐려진다는 예보대로 날이 온통 흐려져오기에 돌아왔다. 이전 1 ··· 4 5 6 7 8 9 10 ···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