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00 + 신번들/캐스퍼] 20110603~04 세계관광문화축전 (2/9)

요즘 서울에서 벌어지는 행사에 약방의 감초격으로 빠지지 않고 나타나는 아리수군과 아리수양...

손목에다 헤나 그리는 서비스가 있는데, 여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그 옆에서 아랍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행사도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았고...

이렇게 정면 비스름한 모습도 담아보고...
캐스퍼의 아웃포커싱을 잘 보여주고 있는 컷이다.

ㅊㅈ 사진만 찍고 있을 수는 없지...

이집트의 유물이 신비롭기만 한데..

어느 나라 항공사지?

미스 괌 재림이요~~~

타이페이의 북 공연이다.

그 옆의 베트남 민속 공연에는 ㅊㅈ가 왕창 나온다.
당연히 이 쪽으로 와야쥐~~~
그런데, 이 모델 언냐는 나이가 넘 많아 보여..

이국적 모습을 캐스퍼로 담으려니 아쉽기도 하고 디테일을 보게 되어 더 좋기도 하고...
암튼 투바디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던 시점.....

헛~!  얼룩말같은 느낌을 주는 표정이 신선하게 느껴진다.

정말 아쉬웠던 것은 플래시..
스트로보의 충전 속도가 셔터 누르는 속도를 따라오지 못한다.

아랍에미레이드 부스에서는 한국 학생들을 고용해서 이렇게....

우리나라 여학생들도 잘 어울리는 중동 고유의상이 있구나...
(옷걸이가 좋아서 그런 것 같음)

이런 행사라면 빠지지 않는 터키 아이스크림...

러시아 부스의 한 ㅊㅈ에게 부탁해서 찍어봤는데, 극심한 보정을 필요로 하는 ㅊㅈ...
보기에는 안그랬는데..........

한 쪽에 있는 한국 전통 소품을 전시하는 부스에서..

흠냐....
계속해서 돌고 돌면서 다음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