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00 + 캐스퍼/신번들] 20110511 WIS2011 Day 1 (2/5)

전시장은 전반적으로 SK와 KT가 잘 꾸며놓았다.
역시 양대 통신회사 답단...

LG 부스는 제품 선전에 많은 공을 들인 대신 별도 모델 언냐의 포토타임을 만들지 않아 몰카 형식이 되어버린...
그래도 렌즈를 들이대면 포즈를 취해주던 언니들...

이거 하나 덜렁 샀다가... 쓰지도 않고 쳐박아놓은....
망할~~~

삼성 부스의 안내석에 앉은 아가씨에게 부탁해서 손만 찍어보았다.
손을 담는 것은 흔쾌히 응해주면서도 얼굴 담는 것은 손사래를 친다.
삼성 부스 전속 모델 언냐를 담으라고...

이 언니 모습은 잘 안내준다... 담기가 참 힘들었던...

아자씨... 제발 머리 좀 비켜주.... 응??

LTE (Long Term Evolution) 이라고 ....
난 그런 거 모른단...
그저.. 입흔 ㅊㅈ 언니들 사진찍는 것이 최고의 관심사...

마이동풍 우이독경.... 아는 문자 다 나온당... ^^

그래도 이 모델 언냐 참하지??

에구.. 난 공연사진 체질이 아닌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