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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2015

[A77mk2 + 칠번들] 20150505-2 문래동 창작마을 나홀로출사

수원화성을 돌다가 좀 지친 느낌에 집에 돌아왔다.

한 시간 정도 쉬고 오랜만에 동네 마실을 나갔다.


아무래도 A77mk2와 좀 더 친해지기 위한 절차인 듯하단.




전반적으로 색감과 노출이 맘에 들지가 않다.

색감은 약간 파란 기가 끼어있는 편이다.

A77이 약간 노란 편이던 것에 비하면 반대현상이다.



좀 더 적응해보기로 하고...
























갑자기 스트로보가 이상을 보인다.

밥 달라는 것인가?

밥 (배터리) 을 갈아줘봐도 여전히 이상하다.
































역시 스트로보에 이상이 생긴 듯하다.

내일은 센서 먼지와 스트로보 건으로 센타를 찾아가봐야 할 듯하다.





























문래동에 오면 늘상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애니콜을 따라 가서 그런지 올라가는 길을 못찾고 말았다.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오는 길에 쌀강정을 샀다.

어릴 때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것과는 영 다르다.

맛이 훨 못하다.


게다가 수수강정인 줄 알았더니 보리강정.


아무래도 엿을 싸구려를 쓰는 것인지 아니면 요즘은 옛날 조청엿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건지...


한 근에 5,000원이면 싼 것도 아닌데...









20150505-2 문래동 문화마을 나홀로산책.i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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