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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OSMO Pocket3] 20250420 선유도 나홀로 출영 오랜만에 선유도로 나갔다.아직 다루는 데 서투른 DJI OSMO Pocket3를 만져보기 위해서였다.저번 운현궁 출영에서 느낀 노출과다를 조절해보기로 했다.노출을 수동으로 2 Stop Under로 바꾸고 셔터 스피드를 1/1250으로 줄이고 ISO도 100으로 고정시켰다. 조금 나이진 것 같다.어두운 장면을 찍을 때에는 ISO 800으로 변경했다.이렇게 자꾸 바꾸다 보니 너무 귀찮다.자동으로 바꾸었는 데 큰 차이가 없어 앞으로는 자동으로 써야 하겠다. 최소촛점거리 문제는 해소가 안된다.주문해 둔 10x 접사렌즈가 어서 와야 하겠다.
[DJI OSMO Pocket3] 20250411 창경궁 나홀로 출영 DJI OSMO Pocket3를 구입했다.  메모리는 512GB 짜리로 넣어주고...두번째 테스트를 하러 창경궁으로 향했다.야외 촬영을 해보니 ND 필터가 필요해보인다.아니면 촬영시 밝기를 수동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어보인다.촛점을 잡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모니터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촬영할 때는 확인이 좀 힘들다.앞으로 몇 번 쓰면서 기능을 좀 확인해봐야 하겠다.모션랩스를 써보려다가 실패한 게 좀 아쉽다.첫번째 테스트는 창덕궁으로 나갔는데,출사 전 이것 저것 만져보다잘못 색감을 D-Log로 세팅한 걸 모르고 출영 나갔다가집에 와서 보정하려고 보니 너무 힘들어서 죄다 버리고 말았다. 편리하기는 하다.외국인 진사 한 분이 그게 뭐냐고 물어보면서 신기해 한다.
[A77mk2 + 시그마10-20] 20250225 광화문 역사박물관 TimeLapse 출사 지난 2월25일에 올해 첫 출사를 나갔다.오랜만에 카메라를 만져서인지 서투르기 짝이 없다.확실히 시그마 10-20의 화각은 넓다. 이제 DJI 오즈모 포켓3를 구입했으니 이 것으로도 찍어봐야 하겠다.
[삼성Note10+] 20240603 사다리회소모임 [청진동 남도식당] 코로나 파동으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다리회 67회 이하 소모임이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부근의 생맥주집에서 2차 하면서  이건 남도식당에 가기 직전 DJI OM4와 노트10+로 약 30분동안 찍은 타임랩스이다.
[A77mk2 + 시그마10-20] 20240616 광화문 역사박물관 TimeLapse 출사 일기예보로는 맑은 날이라고 했지만 집에서 하늘의 구름을 보니 심상치 않아서 장비를 끌고 광화문 대림 역사 박물관으로 향했다.기대했던 대로 구름이 꽤 찍을 만 하였다.그런데...무선 리모콘이 배터리가 다 되었는지 아니면 거리가 멀어서 작동하지 않았던 건지 몰라도 셔터가 작동하지 않는 시간이 꽤 되어 보인다.다음에 기회가 되면 유선으로 쓰던가 아니면 무선 리모콘을 카메라 주변에 놓아둬야 겠다.
[A77mk2 + 시그마10-20] 20240527 서서울 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오랜만에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TimeLapse 출사를 나왔다.일전 대림역사박물관에서 실패했던 것을 참고하여 인터벌을 10초로 줄였다.그래도 빠른 것 같다.다음에는 5초로 줄여봐야 하겠다.하늘의 명도가 너무 높다.조리개도 조절을 해봐야지...ㅠㅠ
[A77mk2 + 시그마10-20] 20240429 광화문 역사박물관 TimeLapse 출사 몇달 전  막샷넷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이지포토님에게서 시그마 10-29 렌즈를 하나 구입하였다.타임랩스 촬영을 위해 구입한 것인데 이 렌즈의 첫 사용은 반드시 경복궁으로 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이런 저런 이유로 몇달 간 출사를 나가지 못해 테스트를 못했다.간신히 잡은 출사 일정을 경복궁을 촬영하되 광화문 역사박물관에서 하기로 했다.역사박물관 8층의 옥상정원에 도착해보니 촬영하기에 적절하다.구름이 북악산을 감돌고 있다.세팅을 하고 보니 뷰파인더로도 액정으로도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다.대충 감으로 잡고 촬영을 시작했는 데...촬영 인터벌을 30초로 잡는 무지함을 선보였다. 나중에 보니 화각이 전혀 맘에 들지 않는다.다시 한 번 역사박물관 옥상정원 출사를 나가야겠다.  길이가 너무 짧아서 4배로 연장하다..
[A77mk2 + 탐론16-300] 20231108 서서울 호수공원 TimeLapse 출사 오후에 구름이 낀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향했다. 하늘에 구름이 별로 없다. 조금 찍고 났더니 구름이 모두 안보인다. 무거운 카메라 배낭을 짊어지고 간 것에 비해 몹시도 실망스러운 하루였지만 접고 귀가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