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2012

갤럭시탭으로 본 핀 율 북유럽 가구전시회

워니초보 2012. 5. 9. 21:43

 

 

회사에서 며칠 전 공지로 알렸던 전시회에 참관하란다...

 

핀 율 북유럽 가구 전시회.

 

참.. 난 건축을 전공한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전시회를??

맛있는 점심 사준다는 꼬임에 넘어간 워니초보....

 

 

 

 

Finn Juhl이 누군지 전혀 모르는데 서거 100주년이라...

전시회를 보니 가구의 거장이었던 모양인데..

 

 

 

 

 


디쟌한 가구가 입흐긴 입흐네요~~~

 





설마 윗 사진을 가구로 아실 분은 없으시겠죠??

 

 


건축 전공하신 분은 흥미가 있을 지 모르지만 워니초보에겐 간시미 밖의 일인뎅.....

 

 


제 마음은 이랬습니드......




























 

 



입장료가 자그마치 10,000 냥이란다.... ㄷㄷㄷㄷㄷㄷ

 

 

 



 

부근 냉면집에서 묵은 냉면은 정말 맛있네요~~~

봉피양.. 잊지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