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2011

[A700 + 신번들/캐스퍼] 20110508 석탄일 한마음축제 (4/7)

워니초보 2011. 11. 20. 18:46














뭔가 상업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장면이라....
그림은 좋은 데 옆에 있는 시주함이 너무나 눈에 거슬린다.
시주 안하는 사람은 여기서 참배할 자격도 없나보다....


외국 소녀 하나가 사진도 찍고 시주하고 참배를 하는 것을 보았다.
한국에 와 있기에 행사에 참여한 것인지, 행사에 참여하러 멀리 한국까지 온 것이지...












그저 흥겨운 자리에 나와서 놀고 있는 것이 즐거운 외국인 아기..


뽀얀 피부가 귀엽기만 하다.








연등 자작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들이 참 많기도 하다.
한국인은 아예 참여는 커녕 입장도 안되는 프로그램이라 멀리서 찍어보았다.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얼마나 한국 문화를 이해하게 할 수 있는 지 모르겠지만, 참여한 외국인들에게는 추억의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일부러 하이키로 찍어본 목련꽃....














바닥 분수는 여전히 모든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 대상일 것이다.

























한 아주머니의 부탁으로 찍어 본 격자창의 유리에 비친 연등의 모습.
촛점 잡기가 정말 힘들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