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060725~0802 터키 & 그리스 가족 여행

20060727_카파도키아 (05) - 카파도키아로...

워니초보 2009. 10. 24. 00:15

꼴같지도 않은 사진들이 다 올라와 있다.
어떤 사진은 노출이 엉망으로 틀어진 사진도 있다.








이 글에 올리는 사진들은 일단 모든 사진을 다 올리기로 작정했다.
그것도 원본 크기로...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블로그가 아니고 자료 보관용으로 만든 블로그이기 때문이다.


버스 정류장이 보인다.
괴레메 벨레디예시 라고 읽는다.
괴레메 시 라는 뜻이다.


괴레메는 보이지 않는 마을 이란 뜻이라고 한다.


마을 자체가 언덕위로 올라와서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지형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와같은 사암으로 된 바위 언덕 여기 저기에 굴을 파고 주거지를 삼고 교회를 만들었다.


지금은 붕괴의 위험으로 대부분의 거주민들을 외부로 철거시켰다고 한다.






















우리가 탄 관광버스는 괴레메로 가는 중간에 잠시 휴식차 정차하고 내렸다.
그 때 발견한 낙타...






그리고 주변에 보이는 동굴 주거지...


그 동굴 주거지를 배경으로 우리 가족이 한 컷..
내 얼굴은 온통 시커멓게... 흑흑...








기묘한 풍화작용을 보여주는 괴뢰메의 한 절벽..






여기가 늘상 관광버스가 정차하는 곳이다.
예전에 왔던 기억으로 낙타처럼 생긴 바위를 찾았으나 찾지 못하고 낙타만 보게 되었다.


































사진 순서가 좀 뒤바뀌었다.
여기가 카파도키아 자연사박물관 입구이다.




입장하여 지하주거지로 들어가는 모습.

위의 동굴사진 몇 개는 이 다음의 사진이다.

여기는 또 어떤 모습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