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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2013

[A77 + 칠번들] 20130501_남이섬_with_풍운_해동 (8/8)

 

춥지도 덥지도 않고

비도 안오고

바람도 세지 않은

 

사진찍기 좋은 날

 

애니콜님은

엠마님처럼

 

사무실에 처박혀서 일만 하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실지...

 

 

 

 

 

 

 

 

 

 

 

 

 

궁뎅이가 입흔 남자 - 해동님

 

 

 

 

 

 

 

 

 

 

깡통벽도 찍어봐야죠~~

 

 

 

해동님은 이 사진처럼 맘속이 무서운 분일 것 같은 느낌이....

 

 

 

 

 

 

 

 

 

 

 

 

책 수만권으로 만든

간이 공연장??

 

 

 

 

 

 

 

 

 

 

ㄷㄷㄷㄷㄷㄷ

엄청난 양의 책이네요~~

 

 

 

 

 

 

 

 

 

 

 

윗 사진이 프랭카드의 뒷면이고

밑 사진이 프랭카드의 앞면입니다.

 

제목은 두 장 합해서

( 뒤쪽과 앞쪽 )

 

 

뒷면이 은근히 은은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실패작임돠~~

 

 

이 것도 실패작...

 

 

 

 

 

 

 

 

여기서 첫 키스를 나눈 컵흘도 있겠지요??

 

 

 

 

 

 

 

 

 

 

 

 

 

 

 

선착장이 가까와 질수록

발걸음은 더욱 가벼워지고...

햇살은 점차 구름에 가리워버려

이제 아주 조금밖에 안보입니다.

 

에고... 비가 올라...

 

 

배를 타려는데, 풍운님이 안보이는...

결국 다음 배로 갔답니다~~

 

오늘은 일진이 왜 이럴까나???

 

아무래도 일진이 수상합니다.

 

 

 

 

 

 

 

 

 

 

이번 마지막 편에서는

2B 코스를 통해 동쪽 강변으로는 가지 않고

중앙통로를 따라서 선착장으로 갔습니다.

 

남이섬 기행은 이걸로 끝~~

아쉽죠??

 

그래서

번외편 하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