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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A700 + 신번들] 20121119~20 네이버 루믹스까페 가을 소풍 (2/6) : 우리의 옛 것을 찾아서-1

 

미션1의 [맛집을 찾아라] 편에서 이어집니다.

 

이제 배도 좀 불렀고...

어디를 가야 할 지 논의했습니다.

 

피터팬님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어

경주 향교와 계림을 둘러보기로 했지요.

 

 

 

 

 

경주 향교로 가는 중에 본 아직 다 지어지지는 않은 건물입니다.

 

 

 

 

 

 

 

향교로 가는 길목에서

 

 

 

 

 

 

마르타님의 표정이 좋네요~~

 

 

 

 

 

 

 

 

 

 

 

 

독립 유공자 최완 선생의 고택

 

참으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제가 어릴 적 와 보았던 경주와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세,네살 무렵 와본 것은 기억도 안나고

 

부산 초량국민학교 5학년 때

수학여행 왔던 것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그 후엔 고등학교와 대학교때

수학여행이다 졸업여행이다 하고

경주로 왔는데

 

저는 심드렁~~

 

 

 

 

 

 

 

 

 

 

 

 

 

 

그냥 눈에 띄어서 찍어본 작은 출입문입니다.

아마도 새벽에 부엌에서 지나가는 두부장수를 불러 세우고

두부를 사기 위해 나오던 문일지도 모릅니다.

지금이라도 청지기 양반이

"무슨 일이유??"

하고 나타날 듯한 기분이 드네요.

 

 

 

 

 

 

우리 옛 것을 찻아서 돌아다니는

별찌양의 표정이 밝습니다.

 

 

 

 

 

 

 

 

 

 

 

 

 

경주는 어디를 찍어도 마음에 드는 컷이 나오나봅니다.

별찌님의 얼굴에 미소가 감돕니다.

 

 

 

 

 

 

경주 최씨 고택의 뜰에서 찍어 본 모과와 산수유

 

 

 

 

 

 

 

 

 

 

 

 

 

 

 

 

경주 교동 최씨 집안의 내부를 담아봅니다.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