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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2013

[A77 + 칠번들] 20130501_남이섬_with_풍운_해동 (4/8)

이제 남이섬의 강변을 향해 움직여봅니다.

 

 

 

 

 

 

 

 

날씨 정말 좋죠?

그냥 들이대면 작품이 나올 것만 같은 착각속에

자꾸 자꾸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음흉하게 생긴 토끼

(워니초보의 속마음과 닮았다고는 말 못함)

 

 

 

 

 

 

 

 

 

 

 

 

경변에는 중앙로보다는

염장커플이 더 많네요~~

 

슬슬 중앙 쪽으로 이동해봅니다.

 

 

 

 

 

 

 

 

 

 

 

 

 

앗~!!

마른 하늘에 벼락이 갑자기...

하늘도 시컴둥둥 해집니다.

 

이 떄를 놓칠소냐..

 

번개를 잡아봤습니다.

 

 

 

 

 

 

 

 

 

 

 

 

 

 

 

 

라고 하는 것은 뻉끼이고...

사실은 번개를 찍은 사진을 찍어보았죠~~

그 좋던 날씨가 더 흐려지지도 않고

그냥 번개가 칠 리가 있나요?

 

워니초보는 하늘에 무서울 것이 없이 살아왔는뎅...

착하디 착한 풍운님이 죄지은 것도 없을 것 같고..

(아직도 총각이랍니다~~)

 

 

 

 

지금까지 돌아다닌 경로는 1/2/3/4 편 합해서

선착장으로부터 빨강 동그라미를 따라서 움직였습니다.

(1A로 표시)

 

5편으로 이어집니다.